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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T OPTICAL AR-Original

이번 이스트로그와의 두번째 협업 모델 AR-Original.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뺀듯, 섬세함 엔드 피스가 그리는 부드러운 상단 곡선과
날카롭지 않은 키 홀 브릿지는 보스턴 스타일의 안경테 중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의 AR-Original를
박태일 실장님과 김기방 배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INTERVIEW with @tailpark

Q) 박태일 실장님 근황은?

남자 배우 스타일링이 많아져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 이동휘, 안재홍 배우와 같은 남자 배우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여전히 매거진 일로도 바쁘다. 외부 필자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Q) EASTLOGUE X TART OPTICAL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인상은?

직업적인 특성상 타인에게 안경을 씌우는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클래식한 아넬 타입의 안경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선호하는 편인데 오리지널 아넬 쉐입은 코 받침이 없어서 동양인 얼굴형에 잘 맞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다.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은 코 받침이 따로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도 차별성이 있고 썼을 때 피팅감이 마음에 든다.

Q) 평소에는 안경을 자주 착용하시는지?

안경은 사실 잘 쓰지 않는다. 차라리 선글라스를 자주 쓰는 편에 가깝다.
부산에 위치한 빈티지 샵에서 구입한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데 이 역시도 TART OPTICAL 제품과 같은 아넬 디자인의 선글라스다.

Q) 이번 협업 건은 44사이즈와 46사이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 되었다. 어떤 편을 더 선호하시는지?

작은 사이즈를 더 선호한다.
최근에 유독 크고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작고 기본적인 모양세를 더 좋아한다.
작은 사이즈의 안경을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스타일링 할 때도 종종 있는데 늘 작은 사이즈를 추천한다.
44, 46 사이즈가 육안으로 봐야 구별이 가는 미묘한 차이지만 썼을 때는 꽤나 다른 인상을 준다.

INTERVIEW with @kimkibangbang

Q) 김기방 배우님 근황은?

기방시 콘텐츠 준비와 현재 사극 촬영을 병행하면서 지내고있다.

Q) 김기방 배우님이 생각하는 EASTLOGUE는?

이동기 디자이너의 디자인의 팬이다.
경량 패딩을 봐도 이스트로그 경량 패딩인 줄 한 눈에 볼 수 있다. FR8IGHT 매장 근처에 살아서 참새가 방앗간 찾듯 종종 찾아가서 제품을 보고 실제 구매하기도 한다. 특히 FW20 시즌의 N3B MOUTON DOWN PARKA는 너무 잘 입고 다니고 있다.

Q) 평소 다양한 안경을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TART OPTICAL에 대한 인식은?

사실 안경을 잘 모른다. 하지만 ARNEL 쉐입, 흔히 뿔태의 기본형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제품이라 안경 애호가라면 꼭 한 피스씩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요즘 나오는 디자인 안경은 너무 멋을 내는 모양의 안경이라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클래식한 무드의 안경을 찾는 것 같다. TART OPTICAL의 디자인도 그중 하나다.

Q) EASTLOGUE X TART OPTICAL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인상은?

작은 사이즈의 모델이 출시되어서 너무 반갑다.
44mm 사이즈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44사이즈를 선호한다. 특히 46사이즈 보다 44사이즈가 패셔너블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턴가 작은 사이즈의 안경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발매되지 않았던 44사이즈가 추가되어 선택지가 생긴 점이 가장 좋다.

[ TART OPTICAL - AR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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